이름 : Ruminole Renpell / 렌펠
종족 : 지룡. 남.
스크롤 위치 : 2기. 일곱번째 용. 삼남.
능력 : 대지 계열의 공격계열을 다루는 편이다. 이용하는 자. 흐름을 읽어 잡아내어 이용하는 편이다. 주변의 흐름을 엮어서 이용한다.
외모 : 턱에 살짝 닿을 듯한 짙은 풀색의 머리카락. 적안. 오른쪽 볼 아래에는 작은 돌들이 있다. 눈을 제외하고는 온통 짙은 풀색 투성이다. 왼쪽 팔 부분에는 돌무늬가 얼핏 보인다. 주로 긴 옷들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길이를 조절 할 줄 몰라 항상 질질 끌고 다녀 바닥에 닿는 부분들은 항상 헤져서 닳았다.
성격 : 베푸는 게 서투르기도 하며 세심하다. 때론 지나치게 생각한다. 툭하면 울어 울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사에 조심한다. 중간에 무언가가 끼어드는 걸 싫어한다. 애매한 걸 못참는다. 무조건 한 가지로 통일시키려는 성향을 보인다. 선뜻 다가가기 힘들어해서 먼저 다가오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다.
기타사항 : 주로 티로가 렌펠을 챙겨준다. 너란 남자 구박 받는 남자...
Episode
렐이 세피아와 주변을 기웃거리다가 실수로 발로 차 깨질 뻔했던걸 알 속에서 느꼈기 때문에 렐이나 세피아에게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다. 그 일 때문에 렐은 렌펠에게 항상 미안해하고있다. 해츨링 시기때부터 돌이란 돌은 싹 수집하였다. 보여주기만 할 뿐 선물한 적도 없다. 티로와 싸우다가 렐을 다치기도 했었던 일도 있어 더 조심하게 되었다. 자신의 방에는 자신을 제외하고는 들여보내질 않는다. 뭔가 비밀스러운 게 잔뜩 있을 거라고 주변에선 수근수근 거린다.
ETC +렌펠 ♡ 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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