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cave

지룡/남/Ruminole Renpell

리오데니 2013. 4. 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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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Ruminole Renpell / 렌펠

종족 : 지룡. 남.

스크롤 위치 : 2기. 일곱번째 용. 삼남.

능력 : 대지 계열의 공격계열을 다루는 편이다.
         이용하는 자. 흐름을 읽어 잡아내어 이용하는 편이다. 주변의 흐름을 엮어서 이용한다.


외모 : 턱에 살짝 닿을 듯한 짙은 풀색의 머리카락. 적안.
오른쪽 볼 아래에는 작은 돌들이 있다.
눈을 제외하고는 온통 짙은 풀색 투성이다.
왼쪽 팔 부분에는 돌무늬가 얼핏 보인다.
주로 긴 옷들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길이를 조절 할 줄 몰라 항상 질질 끌고 다녀 바닥에 닿는 부분들은 항상 헤져서 닳았다.


성격 : 베푸는 게 서투르기도 하며 세심하다. 때론 지나치게 생각한다.
툭하면 울어 울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사에 조심한다.
중간에 무언가가 끼어드는 걸 싫어한다.
애매한 걸 못참는다. 무조건 한 가지로 통일시키려는 성향을 보인다.
선뜻 다가가기 힘들어해서 먼저 다가오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다.

기타사항 : 주로 티로가 렌펠을 챙겨준다. 너란 남자 구박 받는 남자...

Episode

렐이 세피아와 주변을 기웃거리다가 실수로 발로 차 깨질 뻔했던걸 알 속에서 느꼈기 때문에 렐이나 세피아에게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다. 그 일 때문에 렐은 렌펠에게 항상 미안해하고있다.
해츨링 시기때부터 돌이란 돌은 싹 수집하였다. 보여주기만 할 뿐 선물한 적도 없다.
티로와 싸우다가 렐을 다치기도 했었던 일도 있어 더 조심하게 되었다.
자신의 방에는 자신을 제외하고는 들여보내질 않는다. 뭔가 비밀스러운 게 잔뜩 있을 거라고 주변에선 수근수근 거린다.


ETC
+렌펠 ♡ 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