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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니.
종족 : 마기. 여
스크롤 위치 : 일흔일곱번째 용.삼십육녀. 7기
능력 : 직감쪽으로 발달되어 분별 능력이 뛰어나다.
대지 계열 공격마법을 주로 쓰며 종종 탐사 계열에도 손을 대고있다.
이용하는자. 땅의 상태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 땅의 질이 좋을수록 능력이 커진다
외모 : 폴리모프했을 시 키가 64cm밖에 안되는 짧은 양갈래에 귀가 덜렁덜렁에 점박이 개의 발, 황토색의 적당한 길이의 꼬리에 선홍색의 리본에 매여진 커다란 얼룩덜룩한 방울, 동물의 발자국이 찍혀진 여러색이 혼합된 짧은 원피스에 남색의 귀달린 작은 가방을 메고 있는 작은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른쪽 점박이 눈이 왼쪽 점박이 눈 색보다 조금 짙다.
성격 : 자신이 당한 일을 배로 갚아주며, 한번 미운털 박힌 자가 잘되는 꼴을 보면 배아파서 못사는편.
손해보는 일은 죽어도 안하는 편.
매사에 계산적이다.
구슬리면 정말 잘 넘어가지만 금전쪽으로는 잘 안넘어가는 편.
의심도 그지같이 많아가지고 지 물건 뜯어먹는 건 줄 안다.
그래도 심성이 착해서 그런건지, 그렇게 공격적이진 않다.
Like : 돈. 혹은 돈이 되는 모든 것.
Hate : 노력도 하지 않고 얻으려는 것.
기타사항
종종 짖궂은 아이들이 " 바둑아, 이리와봐- 우쭈쭈쭈 " 이러며 놀려주는 편이 하루에 세번꼴로 일어나는 편이지만 언제나 쫓아가 응징을 해주는 편.
돈이나 귀금속을 매우 밝히는 편이라 길바닥에 떨어져있음 재빠른 속도로 줍는다.
언제나 ' 티끌모아 태산, 돈 없음 서럽지,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돈만 있음 인생 편하게 산단 말이야 ' 라는 말들을 입에 달고삽니다.
물론 일은 어떻게 생각하는 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돈도 많으면서 언제나 절약절약에 돈을 모으고 다니는 편이지만 의식주에 꼭 필요하다 싶으면 돈을 펑펑 쓴다.
그러니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제로 상태. 그렇다고 뜯지는 않는다. 스리슬쩍 할 뿐.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는 것은 귀달린 남색 가방.
경량화 마법을 걸어두어 언제나 가벼운 상태에다가 아공간을 설치해두어서 공간에 제약이 없는 물건이다.
하지만 그 물건을 제대로 기억하고있어야지만 뺏다 넣었다 할 수 있는 것 뿐이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기억하고서 빼내면 그 비슷한 물건들이 주르르륵 하고 튀어나오는 사태가 발생한다.
덕분에 수없이 많은 물건들이 잊혀져서 빛을 못보게 됬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
그나마 잘 기억하고 있는 건 지갑과 귀금속뿐.
집에 있으면 심심하니 밖으로 종종 나가는 일이 많은 데, 항상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귀가 뽑히도록 잡아당겨진다던가 머리카락이 뽑힌다던가 꼬리털도 뜯긴다던가 그런 불쌍한 일들을 자주 당하는 편.
키가 작아서 만만한가 싶어도 키는 죽어도 안키우고.
그래도 바둑이라고 불리면 바로 맴매시작.
Episode
ETC
피니 ♡ 페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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