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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프리징 네뷸은 별을 아그작아그작 먹어치움. 식사 대신? 다른 네뷸들은 날면 날개에서 작은 조각들이 떨어져서 그게 뭉치고 뭉치면 별이 됨. 그래서 가끔 날개를 퍼덕퍼덕여서 조각들을 매우 많이 뿌릴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땐 은하수가 생겨남. 1차 프리징 네뷸은 거기서 몸을 담궈 헤엄치면서 얌냠냠
블랙홀? 뭐 그런 비슷한 거. 가끔 별이 적어서 안보이는 건 얘가 과식. 많이 먹던 말던 별로 신경 안씀. 주위에서도 터치 안함. 애초에 그렇게 신경쓰는 성향들이 아니라 다른 네뷸들도 별을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도 안하고 의무감도 없어서 걍 지들이 날아서 조각이 떨어지면 별이 생기는 거고 먹어서 사라지면 없는거고 그런거. 별이 없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고. 딱히 안먹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이라.
은하수가 생겨나면 종종 낚시하러 오는 네뷸들이 있는데 낚아 올리면 가끔 1차 프리징 네뷸이 걸릴 때가 종종 있다더라- 이러는 정도. 은하수에서 낚시를 하면 종종 예쁜 별이나 다양한 것들이 낚인다고 한다. 뭐 꿈이나 열정 그런 거나 추상적인 것들도 낚인다고도 함. 그걸 수집하는 애들도 있는 편. 은하수가 그렇게 흔히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조각들을 계속 뿌려주지 않는 한 얼마 안있어 사라짐. 지상에서는 은하수가 생길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 나부랭이가 돈다.
낚시 해서 종종 낚아올린다고 했었는데, 수집하는 애하고 가공하는 애 등등 여러 애들이 있음.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가 돈건 네뷸들이 지들 좋으려고 한 게 얼떨결에 같이 이루어진 것 뿐. 강렬하고 예쁘면 예쁠수록 빛나서 황홀한 기분이 드는데 그걸 가공해서 흩뿌리거나 흘러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지기는 함. 하늘에 매달아두기도 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은 그 소원을 빈 사람이 그 소원을 이루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 가에 따라 달라짐. 열심히 하면 할수록 점점 빛나기 마련이라서 결국 이루어짐.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해도 1차 프리징 네뷸이 먹으면 그만임. 결국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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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달리면서 정찰함.
동서남북으로 나머지 프리징 해츨링들이 담당.
어차피 깊은 숲 속이라 안오니까 위장용으로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그래도 숙련된 여행자들이나 용병이나 결계에 대해 좀 아는 애들이 오면 알아채니까 그걸 막기 위해서 애들이 주변 정찰.
막 돌아다니면서 주변을 정리. 몬스터나 그런 것도 정리.
가끔 렐이 산책하기도 하니까 위험요소들을 없애거나.
사실 말이 문지기지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빈둥거림. 간간히 산책로를 만들기도.
순찰하면서 고베인은 땡땡이 치고 데인은 꼼꼼히 순찰하고 페르호는 대충 돌아보고 아오닐은 순찰 하는 지도 까먹고 이러면서 서로 충돌하거나 놈.
카욘비는 저녁에 애들이 보고한 거 정리해서 세피아한테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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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바 국의 험난하다고 유명한 산맥의 깊은 곳의 어느 동굴.
커다란 고목 밑에서 시동어를 외치면 결계 안에 들어올 수가 있다.
환상마법, 결계 총 동원해서 집에 닿지 못하도록 해두었다.
결계 밖에선 집은 보이지 않지만 결계 안에선 누가 지나가는 지 다 보이게끔 설정해둠.
가끔 노련한 용병이나 약초꾼들이 깊은 산맥 속으로 들어오기도 하기도 하는데,
문지기들이 알아서 해결해준다. 결계 안에 들어오지만 않으면 되지만 만약의 가능성이라는 것 때문에 정찰을 나간다.
집에만 가까이 못오게 약간의 혼란을 주는 편.
처음엔 그저 동굴이였지만 그곳에서 지내다 보니 살림살이가 늘어나고 개조되어짐.
시동어를 외치고 들어선 후 계속 쭉 걷다보면 큰 공터가 나타나게된다.
공터에는 연못이 있다. 연못은 커다란 호수와 바다로 연결되어있다.
화단과 빨래너는 곳이 있다.
그 뒤쪽에 집이 있다.
한쪽 면은 커다란 유리 창면이 달려있다. 거의 벽 반쪽을 차지하는 정도.
1층에는 부엌, 서재, 렐의 방, 세피아 방, 거실, 유리창쪽에는 간단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문 옆에는 밖에서 지내는 용들의 거처들을 알 수 있는 나무판이 있다. 그곳에 등록한 용들만 알 수 있고, 대부분 여행하거나 거처가 자주 바뀌는 용들은 등록되어있지않다. 이름 옆에 동그란 원이 있는데 능력만 되면 이동할 수 있다. 이름 밑에는 어디에 거주하고 있는지 알려주는지 글이 뜬다. 수동업데이트. 그래서 예전에 살았던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낭패 보는 일도 있다.
의무는 아니라서 하고싶은 애들만 하는 편. 거의 호기심이나 흥미 위주.
어차피 연락은 텔레파시나 통신구로 해서 직접 거처로 가는 경우는 드문 편.
유리창 옆에는 서재가 있는데 종이용 페퍼가 있다.
주로 회계를 담당하고 있다. 겨울룡 세피아와 함께 가계부 정리 중.
부엌은 몽환룡 크로우와 민트용 헤롤이 담당한다.
주로 요리는 크로우가 하지만서도.
거실에는 알이나 해츨링을 돌보는 장소로 쓰이거나 모여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 쓰인다.
가디언용 세리어스가 알을 돌보는 역할.
지하에는 소환진이 그려져있다. 타이니용 타비가 관리하고 있다.
주로 이동하거나 소환할 때 쓰이는 편이다.
2층에는 손님방, 결계 안, 집 안에서 지내는 용들의 방들이 있다.
봄룡 치프, 흑룡 페네딕, 백룡 라일리, 프릴룡 로웰드, 구핑 바이샤르, 흑룡 페츄 등등..
동굴 안은 성룡 둘이나 넉넉하게 지낼 수 있는 정도로 생각보다 넓었기 때문에 거주하는 용들도 많은 편.
방 안은 각자 어디론가 연결시켜 방 넓이도 제각각이다. 주로 인간세상에서 지내는 거처와 연결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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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n
지성 : 어느 순간 지성을 가지게 되거나, 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완전하게 지성을 가진 자와 혹은 절반, 가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지성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무일 경우 그저 강력한 몬스터밖에 안되며 동족 외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유일 경우 지성의 차이로 인해 각각 달라지는데, 타고나거나 완전하다면 인간의 나라로 내려가 사교활동을 즐기는 편.
절반정도인 경우에는 이성의 판단, 의사소통이 가능한 편이다.
빠르면 해츨링 때부터 생길 수도 있으며 대부분은 성룡이 되었을 때 생긴다.
어느 순간 깨닫거나 생기는 경우가 태반이다. 외부에서의 작용에서도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대부분 내부에서의 작용에서 생길 때가 많다.
인간들의 마을에서 돌아다니는 드래곤의 경우는 거의 지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는 편이다.
그러나 거의 소수에다가 역사에 거론되는 것을 싫어하는 자들이 상당하므로 심심풀이땅콩수준으로 잠시 놀러갔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영역 안에서만 생활한다.
종족 : 느껴지는 기운자체가 달라 만나게 되면 알 수 있을 만큼 다르다.
이에 대해 대립하는 자들도 있고, 누가 더 뛰어나다는 의식을 가지는 자들도 많으며 아무런 신경도 안쓰는 쪽도 많다.
집단으로 모여살지 않는 종족들은 대부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여 뭘 하든 신경 조차 쓰지 않는 쪽도 있으며 그렇지 않는 쪽 등등 다양한 성향이 많다.
능력 : 도구와 마나. 둘 중 구분되어지는데 도구를 이용해 능력을 발휘하는 자들은 부리는 자로 불리며,
마나와 자연의 기운을 이용하여 능력을 발휘하는 자들은 이용하는 자로 불린다.
선대가 있는 자들은 그들의 능력을 이어받는다. 그래서인지 능력을 보면 어떤 종족에 속한 후손인지 짐작할 수 있다.
비교적 능력은 안정적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발전하게 된다. 다른 능력을 익히더라도 물려받은 능력이 더 뛰어나다.
대가 길면 길수록 그 능력은 다른 능력에 비해 더 강하다.
순수 그 종족들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일 수록 더 강하며 여러 종족이 섞여있다면 다른 종족의 능력을 미미하게나마 쓸 수 있기도 하다. 다양한 능력은 쓸 수 있지만 강도는 그저그런수준.
주변 환경의 자연의 기운에 의해 자신이 얼마나 계발하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주변 환경의 상태에 따라 약해질 수도 있고 강해질 수도 있다.
능력의 발전은 무궁무진하지만 불안정하다.
마력운용은 뛰어난 편이며, 근본을 파악하는 감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직감이나 예감이 뛰어나게 되는 편이다.
알 : 이 때 누군가에게 발견되어 길러지기도 하는 데, 그 후부턴 브리더의 영향을 받게 된다.
브리더는 국가에 신고를 하거나 혹은 우연찮게 발견하여 키우게 되는 자들이 있다.
주변 환경이 가지고 있는 기운과 상호작용으로 능력의 강함이 구분된다.
금속보다 단단하며 묵직하다. 금이 갈 때는 더욱 단단해진다.
그래서 알을 깨고 나오려면 힘이 필요한데,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면 알 속에서 죽어버리고 만다.
온전히 알을 깨고 나오면 해츨링이 되어간다.
주변 기운이 약해지게 되어 깨어나오지 못하게 되면 자연 상태로 되돌아가게 되는데, 알이 가지고 있던 마력도 그대로 자연에 머물러 있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녹아들어가지만 때때로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끔 알이 많이 죽은 곳에서도 알이 생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자연에 머물러있던 마력은 그 알이 다 가져가버리게 된다.
좋지 않은 기운도 같이 흡수하기때문에 어딘가 뒤틀린 생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사실을 알고있는 자들은 상황을 노리게되는데 자신이 취하거나 실험연구에 쓸 때도 종종 있다.
해츨링 : 브리더가 어떤 성향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진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버려지거나 심한경우 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습관이나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
자신을 지킬 힘은 있으나 육체적,정신적,능력은 불안정하다. 동족 외의 의사소통은 불가능 하다.
삑삐익- 소리로만 소통해야하기 때문에 힘든 편.
이 때부터 슬슬 독립할 시기인데, 막 알에서 깨어 2차 시기 전까지가 1차 시기이다.
주위 환경에 굉장히 민감하고, 2차 시기가 다가오면 예민해지는데, 그 스트레스로 폭동을 일으키거나 죽어버리기도 한다.
2차 시기는 날개가 생겨 성별이 정해지고 성룡이 되기 직전 시기이다.
날개가 온전하게 자라게 되면 1차 시기때보다 뛰어나지만 성룡보다는 약하다.
그러나 자연 기운에 대한 능력은 가장 뛰어나다.
성룡이 될 시기가 오게 되면 굉장히 자만하게 되는 데, 그 자만심으로 성룡에게 덤비다가 죽는 경우도 있는 편.
성룡이 될 시기를 거치다가 죽어버리기도 하고, 더 약해지기도 하며 강해지기도 하며, 몇몇 능력에 국한되어버리기도 한다.
이 때가 가장 많이 버려지는 시기인데,자신을 버린 자에 대한 적개심을 품으며 살아가게 되며 공격하기도 한다.
프리즈 : 해츨링 시기때 성장을 멈춘 상태. 자신의 의지나 타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데, 자신의 의지로 멈춰버리면 자연의 기운을 누구보다 뛰어난 상태로 운용할 수 있다.
능력도 무궁무진하게 발달시킬 수는 있으나, 완전하게 다루지는 못하게 된다.
타인의 의지로 멈춰버리게 되면 굉장히 약해져버린다. 1차 시기때보다 더 약해져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죽어버리게 된다.
1차 시기 때 성장을 멈추기도 하고 2차 시기 때 멈추기도 한다.
성룡 : 해츨링 시기때와는 달리 몇몇 능력에 국한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가장 뛰어난 능력과 가장 발전이 안된 미개한 능력 분야들이다.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데, 대부분 뛰어난 능력쪽으로 투자하기 마련이다.
자연의 기운보다는 인위적으로 조절한 마나를 주로 이용하며, 종족 성향이 강해진다.
자신의 방식과 가치관을 가지며 살아가고 때때로 유희를 즐기기도 하는 데, 종종 벗어나오지 못해 괴로워 하기도 한다.
극단적으로 자신을 봉인해버리거나 깊은 수면기에 빠져든다.
자연 본질을 파악하는 감각은 떨어지며 능력 발전하는 것이 전보다 힘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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