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이름 - 진 종족 - 인간 연령 - 15 성별 - 남 신장 - 160 체중 - 40 취미 - 풍물 좋아하는 것 - 진동,음식,옷,장난감,돈 싫어하는 것 - 띠꺼운 상위계급 외모 : 허리까지 오는 흑발을 촘촘하게 땋아 다홍색 댕기로 어설프게 묶었다. 색바랜 노란 저고리에 다홍치마를 주로 입고다님. 옷감마다 색이 미묘하게 다르지만 거기서 거기.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지만 체격이나 옷차림이나 보면 영락없는 왈가닥 여자애. 또래보다는 조금 작은 손과 발. 성격 : 뭘 하든간에 자부심이 넘쳐 흐른다. 문제는 못하든 잘하든 너무 당당하다는 것. 여기저기 뽈뽈뽈 돌아다니기 좋아하며 매사에 적극적이며 활발함. 붙임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어떻게 보면 여기저기 찔러보는 꼴이라 상대방은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게 흠이라는 점. 하나하나 온갖 노력을 다해 후회남지 않게끔 착실하게 행동한다. 안좋은 이야기라면 알아서 자동필터링을 통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듣는다. 듣고싶은 이야기만 듣는 둥 마는 둥으로 보이지만 사실 들을 건 다 듣고있다는 맘 좁은 쫌생이. 그래도  금방 잊음. 기억력이 좀 나쁘다. 나중에 그 일만 생각나지 않는다면 뒤끝같은 건.... 나한텐 필요없지만 그래도 남에게 주기는 싫어하고 아까워한다. 쫌생이니까! 진짜 가끔보면 맘 좁고 치사한 애 같음. 세심해지도록 노력은 하지만 그 털털함이 어딜 가버리진 않음. 남녀노소 인사성이 참 밝다. 기타 :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로 당하는 사람이 쪽팔려 인사를 못함. 자신이 소유한 것에는 집착이 심함. 지 물건 뺏기기 싫어서 품 안에 감춰둔 애기 쯤? 결론은 걍 애기 대륙이 혼란했었을 때 돌아다니다가 풍물을 하는 곳에서 지내게 됨. 안정됬을 땐 상단으로 다시 돌아가 가끔씩 풍물을 해보지만 동료들이 했었던 걸 보고 따라서 한거라 미숙한 편. 그곳에서 여장을 하고 지내와서 가끔은 치마를 입고 돌아다니기도. 통이 넓어 편하다고. 고아. 도크리家에서 운반직.걍 셔틀임. 만능 심부름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