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티아
종족 : 구전기. 여
스크롤 위치 : 이백여덟번째 용. 백이녀. 24기
능력 : 기본적인 능력 자체는 뛰어나나 조절하는 게 미숙해서 몸에서 전기가 방출되고있다. 기분 상태에 따라서 전기 상태가 뚜렷하게 달라져서 기분이 어떤지 구별할 수 있다고는 함.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전기때문에 상처입는 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어떻게든 조절하려고는 하는 편. 본체일때에는 덜하나 폴리모프 했을때에는 심각한 편. 일부를 드러내면 좀 덜해지지만 폴리모프에 좀 더 신경쓰다보니 조절하기 힘들어한다. 공격계의 뇌전계열이 가장 뛰어난 상태로 보고있다. 이용하는 자. 본능적으로 주변의 마나를 자신의 마나로 바꾸어 전기를 만들어내는데 조절하는 게 미숙하다.
외모 : 전기때문인지 머리카락 끝쪽은 점점 말려들어가며 꼬불꼬불하다. 남색 계열의 어깨까지 닿는 머리카락. 상아색 눈동자. 양 옆머리 한가닥은 레몬색. 오른쪽에 팔찌 착용. 꼬리를 내놓고 다닌다. 한쪽 소매는 팔꿈치까지 오고 한쪽 소매는 어깨를 살짝 덮는 정도인 원피스를 자주 입고다니는 편. 옷이나 신발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로 만들어서 사용 중이다.
성격 : 사랑받고싶어하고 사랑하고싶어한다. 남의 감정을 굉장히 신경쓰기도 해서 우유부단하다. 분위기에 민감하기도 해서 감정변화가 큰 편. 자신의 능력때문에 의기소침해있는 게 다반사.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줄 수가 없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 주변이 피해입을까봐 일부러 자신이 피해버리기도 해서 아이들이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게 힘들다고 투덜거리기도 한다.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착하기도 하고 열정적인 편.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을 보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려들어 상대방을 껴안아 애교부린다. 이 때 감전사고는 확률적으로 일어나기도. 누구에게나 친절돋게 소중히 대하며 의사표현이나 감정표현도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보단 좀 심하게 나타내서 상대방이 당황하기도 한다. 점점 활발해져서 종종 말썽도 일으키기도 한다. 다른 아이들보다 곁에 있어주는 존재의 소중함을 가장 잘 느끼고 있는 듯.
기타사항 : 전기 조절하는 게 힘들어 베로니카가 팔찌를 만들어주었다. 오른쪽에 찬 팔찌인데 여러개의 토파즈를 끈으로 연결하여 마법을 걸어 팔찌를 만들어주었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면 축 늘어져서 전기만 방출하고 있거나 극도로 활발해져서 밖을 활보하고 다니기도 한다. 시도때도 없이 몸에서 전기가 나가서 종종 지쳐서 누워있는 편. 렐과 프레트,24기 아이들이나 전기가 통하지 않는 자에겐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한다.
Episode 알이였을 때부터 알에서 전기가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었다. 해츨링이 되었을 때에는 더 심해서 같은 기 아이들이 피하거나 방어하거나 공격하기도 해서 따로 떨어져서 지냈다. 그 때 외로움을 많이 타서 돌봐주는 애들을 따라다니기도 했었다. 성룡이 됬을 때 쌍두룡 베로니카가 마력제어 팔찌를 만들어주었다. 반으로 확 줄어들어서 전기도 덜나오고 해서 만족 중.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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