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아 Dragcave 2013. 4. 22. 00:01

알트블랙. 그래서 그런지 남들보다 우월심도 쩔고 근자감도 쩔고.

차가운 계열 쪽의 블랙에 살짝 갈색 톤이 느껴질 듯 말 듯.녹안.피부는 적당히 살색.

20대 정도? 18xcm 적당히

인간 마을에서 머문 지 오래라 인간과 거의 비슷한 모습.

하도 그 모습으로 있어서 그런지 답답하다던가 그런 느낌은 별로 안드는 듯.

게다가 부분적으로만 드러내는 건 그것 나름대로 감질나서 아예 변할 거면 본체 모습이 더 편하다고.

뭐 기분 내키면 날개만 드러내는 정도?  그런데 날개도 꽤나 커서 잘 드러내지 않는 편.

짧은 숏컷이긴 한데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니고 적당히 짧은 귀 조금 덮을랑 말랑? 

 가죽자켓을 멋지게 소화하고 눈 하나 안깜빡이고 망설임 없이 총 쏨.

 나름 킬러? 마피아? 그런 직업.

개인주의 성향에 살짝 얀 돋기도 하고 무심함. 거의 무신경?

 게다가 남이 어찌되든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고ㅡㅡ 라는 성향이 강함.

가볍고 싱글벙글인데 눈은 안웃고 입만 벙긋벙긋. 양아치 같은 그런 불량함.

개인주의 성향이 쩔어서 페어보단 솔로로 활동하는 걸 좋아함. 그래서 파트너 따로 나 따로.

파트너가 뭐라 하면 귀 후비면서 신경 끄고 지 갈 길만 감.

장난기도 있는편.

대체로 관심을 잘 안 줌. 그래서 정도 없음. 인정없고 싸가지 박퉁.

의외로 감정에 둔해서 이게 뭔 감정이지ㅡㅡ?  흘려보내는 게 대다수.

간섭하거나 구속하려는 걸 완전 싫어함. 그런데 상대방한테 하는 건 좋아함. S끼.

 자유분방함. 완전 프리~ 해서 생활패턴도 엉망. 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살음.

의뢰대로만 처리함. 융통성 있게 처리하지는 않음. 의뢰대로만 하니까. 그게 끝임.

그 외엔 절대 관여 안함. 그래서 의뢰 밖의 일은 무책임.

 재산도 많아서 뒹굴거려도 충분히 먹고 살만은 함. 딱히 관심 있는 건 없다.

재미없게 삼 ㅡㅡ  사실 놀아줄 친구가 없음.  혼자서 살아서 뭘 어떻게 놀아야 할 지도 모름. 놀 생각을 안함.

그래서 옆에 앉아있으면 심심해 죽을 것 같다고 한다.

재미 느끼는 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그나마 약간의 흥미가 있는 건 의뢰일?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함. 

막상 마음에 드는 상대 만나면 무심한 척 하면서 신경 쓸 건 다 신경쓸 것 같다.

막 구속 감금^P^ ..

아직 한번도 그런 상대 만나질 않아서 어떻게 표현할 지 잘 몰라서 더 그럴 것 같다.

어린애 심보도 있어서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게 있으면 꼭 손에 넣으려고 함.

나중에 자기가 갖지 못하면 부수어버리는 쪽.

얀 돋는 게 좋아서 나름 얀 돋게 설정 짜주고 싶었지만 흠.. ... .. 어떻게 해야 얀얀 거리나?

의외로 로맨티스트? 걍 그런 꿈을 꾸긴 함.

그런데 자기를 잘 알고있어서 그런거랑은 동떨어져있단 걸 잘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 함. 

의외로 운명의 상대 어쩌고 저쩌고.

나에게도 언젠간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겠지- 지나가듯이 바라곤 함.

 성격이 그 모양 그 꼴이라 대인관계도 꽤나 서툴다.

단지 표현하는 게 좋지 않는 표현들이라 ◑◑...

굳이 애써 정정하려는 타입도 아니고 오해하면 오해한대로 그대로 두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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